POE (패스 오브 엑자일) 가이드: 초급 (5탄) (맵핑)

안녕하세요. 게임 팡입니다.

 

오늘 가이드에서는 본격적으로 중급 가이드에 넘어가기에 앞서 맵핑이라고 불리는 콘텐츠에 대해 설명을 해보고자 합니다. 이전 포스팅에서 아직 언급된 적이 없지만 패스 오브 엑자일의 엔드 콘텐츠이자 모든 콘텐츠와 연결점이 닿아있는 맵핑은 꼭 알아두시면 좋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을 잘 따라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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맵핑 (Mapping)이란?

 

여러분들은 패스 오브 엑자일을 시작하고 소위 말하는 '액트 밀기'를 진행하게 됩니다. 아주 간단하게 시나리오. 캠페인 완료하기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. 그렇다면 액트를 완료한 이후에는 어떤 방식으로 어떤 콘텐츠를 진행하게 되는지 의문이 생깁니다. 앞서 언급드린 이전 리그 콘텐츠들의 시작과 끝이 '맵핑'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 

'맵핑'은 간단하게 말해서 지도를 지도 장치에 넣어 인스턴스 던전을 생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. 

 

이 지도 장치와 지도 장치의 칸들을 이용해서 지도를 강화할 수 있고 아이템을 사용해 자신이 하고 싶은 콘텐츠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. 

앞선 포스팅에서 언급드린 지난 리그의 각종 콘텐츠들은 모두 이 '맵핑'이라고 불리는 시스템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. 지도 장치의 모드를 이용하거나 '갑충석'을 이용해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.

 

모든 유저들은 각종 부가 목표, 각성 부가 목표를 완료하고 각성 레벨을 올려 모든 콘텐츠의 기반이 되는 맵핑의 효율을 높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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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틀라스의 지도를 펼쳤을 때의 모습입니다. 소위 말하는 맵핑을 진행하다 보면 '메이븐'이라는 콘텐츠를 통해서 지역의 패시브를 열 수 있습니다. 지역마다 특화된 콘텐츠가 다르기 때문에 지도를 어느 정도 완료하고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 파밍의 효율이 좋은 지역을 골라 집중적으로 그 지역을 돌게 됩니다. 

 

맵핑에 대한 설명은 굉장히 양이 많기에 이번 포스팅에선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하고 이후에 중급이나 심화 가이드를 통해 더욱더 자세한 정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